시공사례 목록
여수 오동재호텔 계단벽화 & 외벽화
페이지 정보
관리자 15-11-20 00:00 612회 0건관련링크
본문
여수 오동재 호텔입니다.^^
여수 오동재 가기전에 도착한 이순신대교입니다. 이순신대교 기념관에서 바라본모습입니다. 좋으네요^^
도착한 이곳이바로 한옥호텔 오동재입니다. 고즈넉하네요
단층으로 되어있는데 상당히 괜찮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길을 따라가면 오늘 작업할
계단이 나옵니다.
깔끔하게 단장이 되어있네요 담에라도 와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는군요~~ 저 하얀간판쪽으로 좌회전하면
오늘의 작업현장 되겠습니다.~~
여기가 오늘작업할 현장입니다. 앞에보이는 바다가 여수밤바다입니다. 여수 밤바다~~~~~
두둥~~ 아랫쪽에 계단이 보이시나요? 제가직접 드론을 띄워 항공촬영을 하였습니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내려가고싶은 계단이지요 하지만 지금부터 올라오고싶은 계단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우선 빗자루를 사용하여 비질을 해줍니다. 약사십분에 걸쳐서 청소가 끝이났습니다. 깔끔해졌네요~~^^
깨끗이 청소된 타일바닥면에 전용색상을 사용하여 기와지붕을 그려줍니다. 이제부터 작업 스타트입니다.
오후에 도착해서 쉴틈도없이 했는데 날이 저물어오네요 라인도 긋고 드로잉작업도 해줍니다.
베이스 칼라인 연청색을 도장해줍니다 구름도 넣어주구요. 벽화를 하다보니 구름을 그릴일이 많네요~~^^
구름이 아주 앙증맞네요
밑에계단은 대리석으로 되어있는데요 라인도긋고 지정색도 발라줍니다.
오늘의 주인공! 소녀 등장입니다.
이틑날 아침부터 작업시작! 전날에 흐린날씨에 바람도 세차게 불었는데 오늘은 따시고 바람도 자서 좋네요 ^^
베이스를 도장해가면서 구름과 새(?)를 넣어줍니다.
구름과 백로(?), 학(?) 에다가 라인으로 경쾌하게 표현해주지요
라인으로 기와를 나타내줍니다. 블랙이란 색상은 그림을 그림에 있어 없어서는안될 절대칼라입니다.
오늘작업의 미친존재감 소녀입니다.
소녀의 눈과 입술을 손봐야겠어요~~
소년의 모습이구요~~
소녀를 보고나니 입이 귀에 걸렸네요~~
거의 완성되어가는군요~~
날이 저물고 있습니다. ~~
이곳은 계단벽화 오른쪽 외벽입니다. 이곳도 작업을 해야해서 넝쿨등을 제거하는 중입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이사람은 누굴까요? 계단벽화작업을 주도한 미녀(?)실장의 모습입니다. 수고했습니다.~~^^
작업중간 찍은컷입니다. 배를 채우러 가는중입니다.^^
담날 작업을 위해서 주변정리를좀 해줍니다.
한옥호텔만의 분위기가 있네요 비라도 내리면 더 운치있겠어요~~
한옥은 정말 좋지않습니까?^^
객실 베란다에서 새벽에 바라본 여수앞바다의 모습입니다.
작업 시작합니다. 외벽은 보기보다 상당히 우툴두툴 합니다.
칼라가 이뿌게 잘나오고 있네요~~
이렇게 봐서는 어떤그림인지 감이 잘안오시죠?~~^^
저의 모습입니다.
문짝을 그리고있네요~~
완성이 되어가고 있네요~~
오동재 글자가 들어갈곳이지요~~
완성 되었습니다.
밤에 찍은거라서 화질이 구립니다. ^^ 왼쪽그림은 전전날 미대생들이 작업하고 갔다고 하네요
이상 여수 한옥호텔 오동재 계단벽화 & 외벽화 작업이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