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여배우이고 숱한 염문을 뿌리고간 여인입니다.  섹스심볼이라고 하죠^^

 

1954년에는 대구에도 왔다갔다고 하는  화려했지만 정작본인은 행복하지 않았던 여인네....

 

마릴린을 그려봤습니다.  확실히 예쁘긴하네요^^

 

 

 

 

 

 

 

이런 인물화는 어디서부터 그리기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음....그때그때 다릅니다.

 

 

 

 

이렇게만 그렸는데도 예쁘지 않습니까...음...도도해보이네요...

 

 

 

 

앗! 깜짝이야!   웬 할머니가.....날 이따우로 그릴거야....하시며 째려보고 계시네요ㄷㄷㄷ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먼로할머니  곧 회춘시켜 드릴께요~~^^

 

그럼 이제부터 마릴린의 시간을 되돌려보겠습니다.

 

살아있다면 이렇게 나이들었겠지요.....^^

 

 

 

 

할머니에서 점점 어려지고 계시는 마릴린을 보고 계십니다. 중년의 고혹미를  발산하고 계시네요

 

대략 50대 정도로 보입니다. 흑백으로 작업중이지만 입술만은

 

칼라로 포인트를 잡아줍니다. 

 

 

 

 

친필사인도 넣어주구요 ~~~

 

 

 

 

 

확실히 어려진 마릴린의 모습입니다. 여자는 입술이 생명......

 

암튼....그녀의 섹시한 입술을 그려줍니다.  개인적으로 그녀에게 발라주고싶은

 

분홍 립스틱입니다. 마릴린이 이색상을 바른적이 있는지는 저는 모릅니다.......

 

 

 

 

 

입술을 좀더 섹시하고 도톰하게^^  그리다보니 제가 좋아하는 입술이 되었네요^^

 

눈매도 조금 강조해주었습니다.  작업중인 제앞으로 지나가시던 할머니께서  마릴린먼로 아이가~~

 

하시며 잠시 바라보시다 가시네요...당신의 기억한켠에 아련한기억의 한조각이기 때문이겠죠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