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금속 이구요~~

 

오늘은 액화질소 탱크 도색을 하는 날입니다.

 

도색을 마친후에는 회사로고가 들어가고 액화질소 문구가 들어갑니다.

 

그럼 작업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장작업 들어가기전의 모습입니다. 먼지들과 아름드리(?) 피어난 녹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먼지를 제거하지 않으면 칠하나마나 이지요....갑자기 스파이더맨 복장이 입고싶어집니다.

 

 

 

 

꼭대기 상단라운드의 더티한 자태입니다. 녹슨곳을 긁어내고 먼지는 쓸어낼 것입니다.

 

제가 청소하는것을 좋아라합니다. 저의 취미이기도 하지요~~

 

 

 

 

 

암세포가 퍼져나가는 중이죠 와이어브러쉬를 이용하여 녹을 제거하여줍니다.

 

 

 

 

군데군데 녹이슬어있는 모습입니다. 방치하면 점점 퍼져나갈것입니다.

 

 

 

 

폭풍녹제거를 마치고 회색 프라이머를 발라줍니다.

 

 

 

 

전체를 발라주어야 합니다. 이런작업을 해보면 마음까지 개운해지는걸 느낄수있습니다.

 

 

 

 

 

 

 

유광과는 또다른 질감을주는 무광도료입니다.

 

 

 

 

회색이 완전히 건조된 후에 백색을 발라줍니다.

 

 

 

 

 

 

 

앗! 이거슨.....캅셀 소화제이군요~~^^  윗부분은 백색도장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전체 백색까지 도장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이제는 로고와 액화질소 글자가 들어갑니다.

 

 

 

 

 

 

 

 

 

 

 

 

 

요렇게 완성되었습니다. 말끔하게 작업이 끝났습니다.

 

 

 

 

바닥에 흘린 페인트는 바닥색상을 맞춰서 발라줍니다.  깔끔한 뒤처리는 필수입니다.

 

 

 

 

 

 

 

액화질소 영문을 적어줍니다.~

 

 

 

 

 

 

 

 

 

 

 

이렇게 완성되었네요~~^^

 

이상 동강금속 액화질소 탱크 도장 한글 & 영문 문자표기 작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