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학장동 반도플라자 볼링장 2차 페인팅작업을 하였습니다.

 

기존의 핑크의 무거움(?)을 벗어던지고 마일드한 블루로 재탄생 하게 되었습니다.

 

핑크색의 칙칙함을 만덕 현대레포션 볼링장에서부터 몸소 체험하는 중이라 별다른 거부감없이

 

작업을 진행하는 중입니다.

 

정작 그림작업보다 몰딩 도색작업이 힘들었네요....목디스크 조짐이.....ㅜㅜ

 

현재 작업이 진행중이구요~~~^^  작업이 완료되는대로 포스팅하도록 하지요~~~

 

 

 

 

 

 

 

카운터의 테두리 검정색을 마일드블루 색상으로 바꿔줍니다. 미리 베이스로 화이트를 발라줍니다.

 

 

 

 

보기좋게 잘나왔습니다. 

 

 

 

 

볼링공들이 들어갈 자리입니다.  이좋은것들을 왜이렇게 방치했을까요.....?

 

 

 

 

핑크색이 두통을 유발한다는걸 여기와서 처음 알았죠^^

 

예전엔 미처 몰랐답니다. 핑~~~~~도네요....크~~~~~

 

 

 

 

볼이 모두 몇개이더라.....? 여튼 뱅뱅 도는군요.....^^

 

 

 

 

콜롬비아 300 이란 볼입니다. 제가 쓰는 볼이기도 하죠~~~

 

 

 

 

마데 인 우사입니다. ~~~^^

 

 

 

 

예쁘게 완성된 모습입니다.

 

 

 

 

좋아요~~~~

 

 

 

 

 

 

 

 

 

 

 

 

 

 

 

 

 

 

 

트랙 볼입니다.~~^^

 

 

 

 

굴려보고싶은 츄랙 볼입니다.~~~

 

 

 

 

전부다 마데 인 우사네요........

 

 

 

 

헤머 볼입니다.~~~

 

 

 

 

 

 

 

요렇게 완성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몰딩작업을 해야합니다. 상당한 인내심을 요하는 작업이지요....

 

 

 

 

핑크야 물렀거라~~~

 

 

 

 

요렇게 완성되었지요~~~~~

 

 

 

 

보기보다 제법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목이 뻐근해져 옵니다.....

 

 

 

 

 

이런곳은 로라를 이용합니다. 흘리면 안됩니다.  남자가 흘리지말아야 할것은

 

눈물만이 아닙니다.....

 

 

 

 

앗!  목이 돌아가지 않아요........ㅜㅜ

 

 

 

 

긴쪽과 짧은쪽이 있는데 여긴 후자입니다.....힘든만큼 보람이 있어요~~~^^

 

이로써 몰딩작업은 모두 끝이 났습니다.

 

 

 

 

윈도 프레임을 도장하기 전 컷이군요 반대편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작업이 모두 끝난 모습입니다.

 

 

 

 

도색이끝난 윈도프레임이 보입니다. 전면상단에는 현수막을 따로 출력하여 시공하였습니다.

 

한결 상쾌하고 정돈된 모습으로 변신하였습니다. 칼라가 주는 변화는 대단하죠~~~~^^

 

이상 모든 작업이 끝이 났습니다.  이상 반도플라자 볼링장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