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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군부대벽화 & 수사불패 청성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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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17-11-09 00:00 188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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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추울줄알았던 철원행이었는데....어라! 부산보다 더따뜻하네!
저를 당황시켰던 철원에서의 작업을 소개합니다.
일주일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구요. 작업여건은 안좋았지만 무사히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많이 쌀쌀해졌을것 같습니다.^^
헌신적으로 도와주신 하사관님들께도 감사를 드리는바입니다.
안녕하세요~~~
벽화작업하러 철원까지 올라가서 일주일간 작업하고 왔습니다.
작업여건이 많이힘들고 까다로웠지만 무사히마쳤네요~~
장병여러분과 하사관님들의 도움으로 마칠수있었습니다.
헐~~~이런곳에서 작업하라고? 멘붕~~~~~!
여기는 철원군 동송읍에 위치한 군부대담장의 모습입니다.
근데 왜이렇게 안춥지??
부산에서 미리알수없었던 보지못한 상황에 말문이 턱~~~
미리보았다면 안왔을건디......
그나마 양호한곳이 여기네요 음......
쨋든 작업시작!!!!!
기존에있던 마스코트가 있던자리에 그대로 덧칠하는거라 오해하면 노노~~
기존보다 커진사이즈로 도장하는중이에요~~
부대에서 설치해준 철재다이(?) 를 타고앉아서 SSG~~SSG~~
총길이는 200m가 넘습니다. 실제보면 사진보다 엄청나죠
베이스도장을 열심히하시는 하사관님들 모습이 보이죠~~
한자고딕체로 화공작업중입니다.
마스코트 도장샷이네요~~
작업이 많이 진척되보이시나요?
하단부에는 투톤칼라가 들어갑니다. 금학산작업을 시작하구요~~
바닥이 흙이고 경사져있어서 발목이꺾인상태로 도장하기때문에 피로감이 배가됩니다.
철원단풍도 이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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