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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7.12 한려해상 국립공원 부근에 위치한

 

전원주택 천정에 작업한 클라우드 벽화입니다.

 

그곳에 일을하러 갔는데 쉬었다가 오는 기분이네요

 

개인적으로^^이런 작업을 아주많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드라이브코스로도 좋았습니다. (남자 둘이서 드라이브를 즐겼습니다.)

 

구름의 특성상 특유의 몽환적인 느낌을 살려내기 위해서 브러쉬작업이 아닌 라카 스프레이로

 

작업하였습니다.방독마스크를 쓰고 작업하였는데 눈도 따갑고(눈을 가린건 아니니까요^^)

 

목도 끊어질듯 아팠지만 보람있는 작업이었습니다.

 

이런작업은 해보면 알게되지만  벽면에다 표현하는 그래피티보다 몇배는 더 어렵습니다.

 

멋진 작품이 완성되었네요  의뢰하신 사장님도 아주 만족해 하셨습니다.

 

이상 천정 구름 벽화였습니다 .

 

 

 

 

 

이다리 이름이 뭐였더라.....??

 

 

 

 

이곳의 해안도로는  절경이었네요

 

 

 

 

이런도로 너무좋지 않나요?

 

 

 

 

작업현장에 도착해서보니  음.....좋네요~~^^

 

 

 

 

한참 공사중인 모습입니다.

 

 

 

 

 

아시바(업자용어) 위에서 작업을 하는중입니다.

 

능숙한 솜씨로 그려 나갑니다.~ 

 

 

 

 

어깨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눈도 따갑고...

 

 

 

 

500만원짜리

 

라는  샹들리에입니다.

 

 

 

 

밤에 샹들리에를 켜면 간접조명으로 분위기 살겠는데요~~^^

 

 

 

 

실제구름과 같은 비주얼이군요 몽환적이예요~

 

 

 

 

조명켠 자태를 찍어오는건데 아쉽네요ㅜㅜ

 

 

 

 

^^완성작입니다 ~~^^